Mac mini Web Server Project

2008.11.18: 앞으로 한 달 내에 2.0GHz Intel Core 2 Duo 프로세서가 있는 Mac mini로 웹 서버를 만들어,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포럼을 집에서 웹 호스팅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내 능력 밖의 일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지인의 도움을 빌어 진행하게 될 것이다. 다행히 Mac mini를 웹 서버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관련 자료도 꽤 많기 때문에 용기를 얻었다. Mac mini 웹 서버를 만들고 이주하는 과정에서 이곳 블로그에 접속이 되지 않거나 예전 글들이 잠시 보이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이해를 부탁드린다.

2008.11.19: Mac mini Web Server Project와 함께, Mac mini 개조를 동시에 하려고 한다. 4GB 램 설치와(Intel Core 2 Duo 프로세서가 있는 Mac mini는 3GB 어드레싱 제한이 있지만, 4GB 램도 작은 성능 향상이 있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내장 하드 드라이브을 빼내고 개조한 eSATA 케이블로 3.5인치 WD VelociRaptor가 있는 외장 SATA 하드 드라이브와 Mac mini를 연결해 시스템 성능을 최대화하려는 것.

To be continued…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

2008.5.30: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 발표] 5월 29일, 독일 라인 강가의 항구 도시인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drupa 2008에서, 엡손의 5세대 피그먼트 잉크 기술인 Epson UltraChrome HDR(High Dynamic Range)을 채용한 엡손 최초의 10색 대형포맷 프린터인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이 선보였다.

최상급 고품질 사진과 파인아트 인쇄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Epson UltraChrome HDR 잉크는 Cyan, Light Cyan, Vivid Magenta, Vivid Light Magenta, Yellow, Photo Black, Matte Black, Light Black, Light Light Black에 새롭게 Orange와 Green이 더해 졌으며, 함께 있는 Matte Black과 Photo Black 잉크는 검정 잉크 채널을 자동-공유하는 엡손 MicroPiezo TFP 프린트헤드를 이용해 용지 유형에 따라 자동으로 전환돼 사용된다.

SpectroProofer가 설치 안 된 9900.
SpectroProofer가 설치된 9900.
SpectroProofer가 설치 안 된 9900.
SpectroProofer가 설치된 7900.

특히, 밝은 초록에서 노랑, 노랑에서 빨강의 컬러 개멋을 확장한 이 새로운 UltraChrome HDR 잉크 세대는 엡손의 새로운 LUT 기술과 AccuPhoto HDR 스크리닝 기술이 결합해, 피부 톤 부분에서 감소한 입자감, 섀도에서 하이라이트 톤까지 한층 부드러워진 계조, 급속도의 잉크 안정성, 경이로운 장기 내광성, 고도로 정확한 컬러 조정과 최상급의 흑백, 내수성을 겸비한 고광택 사진을 선사한다. 또한, 경쟁 업체들의 하이-엔드 피그먼트 잉크젯보다 넓은 범위의 매체 유형에서 월등히 확장된 컬러 개멋을 제공한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의 프린터 제어판과 컬러 LCD 표시창.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의 잉크 카트리지함.

이와 함께, 밀리미터당 잉크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350㎖와 700㎖의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는(초기잉크공급용 잉크 카트리지의 용량은 110㎖), 줄어든 제작 단가를 실감하게 할 것이다. 또한, 빈번한 잉크 교환 횟수도 줄여 중단없는 인쇄를 조성한다. 게다가 현재의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880과 9880과 비교하면 인쇄 속도도 36%나 향상됐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은 10개의 잉크 채널마다 x880 시리즈의 2배인 360개의 노즐이 있는 MicroPiezo TFP 프린트헤드를 갖추었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에만 적용된 이 프린트헤드는, 노즐막힘을 현저히 줄이는 잉크 반발성 코팅(Ink Repelling Coating)과 전하를 띤 소량의 잉크 소량 노즐에서 내보내서 내장 센서가 잉크를 감지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노즐을 청소하는 자동잉크방울감지(AID: Automatic Ink Detection) 장치가 합쳐져, 인쇄 중단 상태를 최소화하고 노즐막힘이 문제가 되기 전에 감지한다. 그리고 청소 과정에서 용지의 낭비가 없게 한다.

SpectroProofer와 X-Rite ILS20 스펙트로포토미터.

또한, 엡손과 X-Rite사가 힘을 합쳐 개발한 7900과 9900을 위한 비접촉 측정 방식(비파괴적인)의 라인-설치형 스펙트로포토미터(In-Line Spectrophotometer)인 SpectroProofer를 선택 품목으로 함께 선보였다. X-Rite사의 지원을 받은 엡손 SpectroProofer는, 7900과 9900을 신뢰할 수 있고 일관되며 반복할 수 있는 proof 확인과 프린터 캘리브레이션 해결책으로 바꾼다. 엡손 SpectroProofer로 컬러 캘리브레이션, 컬러 인증, 일상의 컬러 검사, 프로파일 생성 등의 컬러 관리 작업흐름을 자동으로 매우 정교하게 달성할 수 있다. 이 스펙트로포토미터는 엡손의 컬러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와 다른 업체들의 RIP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은 회전형 칼 절단 장치, 스핀들 없는 롤 용지 홀더 장치, 새로운 용지 자동 고정과 해제 장치, 2.5″ 컬러 LCD 창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제16회 한국국제사인, 디자인전(KOSIGN 2008)에 전시될 엡손 대형포맷 프린터들이 트럭에 실렸다. 이중에는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 9900, 11880도 있다.
제16회 한국국제사인, 디자인전(KOSIGN 2008)에 참가한 엡손장은테크의 전시장.

2008.11.8: [국내 첫 공개] 지난 11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본관 1층 태평양홀과 인도양 홀에서 제16회 한국국제사인, 디자인전(KOSIGN 2008)이 개최됐다. 그리고 이번 주 일요일인 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의 국내 첫 출연 무대이기도 하다. 7900이나 9900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면 직접 볼 첫 기회가 되겠지만, 전시장을 가득 채운 초대형 사인 기자재가 내는 심한 소음과 산업 현장 같은 분위기, 환경과 인체에 대한 유해성 논란을 일으키는 Solvent 잉크의 강한 냄새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기가 좀 어렵다. 하지만,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9900은 다른 모든 포토그래픽 프린팅 기술을 완전히 압도하는, 아주 새로운 다음 세대의 포토그래픽 프린팅 기술이자 모든 기술의 결정체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힐 만큼 아름답고 멋지다.

2008.11.16: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과 SpectroProofer 뉴스레터 예고] 이번 주 주말부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의 뉴스레터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리고 엡손이 X-Rite와 협력해 만든 24″ 대형포맷 스펙트로포토미터인 엡손 SpectroProofer 24″도 함께 다룰 것이다. 7900과 9900은 엡손의 대형포맷을 포함해 지금까지의 어떤 프린터와도 다른 완전히 새로운 동물이기 때문에, 나 또한 완전히 새로운 흥분과 기대, 그리고 의욕을 느끼고 있다.

To be continued…

“사진가를 위한 컬러 매니지먼트와 디지털 프린팅” 출간 예정

2008.8.13: 2009년 초 출간을 목표로 가칭 “사진가를 위한 컬러 매니지먼트와 디지털 프린팅” 책을 쓰고 있다. 2000년 초부터 4년간 야후! 메일동에서 프린트 포럼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해 온 “컬러 매니지먼트, 스캔, RAW, 포토샵, 디지털 프린팅, 매팅, 프래이밍, 전시” 에 관한 세미나, 강좌, 전문 포럼 운영과 활동 등의 경험을 살려, 디지털 사진 작업을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새로운 경향에 기반을 둔, 실용적인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을 내놓고자 한다.

나는 “사진가를 위한 컬러 매니지먼트와 디지털 프린팅” 책을 통해, JPEG/RAW 촬영 또는 필름 스캔에서 포토샵 조정과 향상, 그리고 프린팅을 직접 하려는 사진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소개하되, 어렵고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제 현장 위주의 접근 방식으로 정확히 알아야 할 것들과 실제로 해야 할 것들을 다루려고 한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새롭게 바뀐 컬러 매니지먼트와 디지털 프린팅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새로운 경향도 놓치지 않겠다.

나는 2000년 초부터 사진 동우회에서 활동하는 사진 애호가, 전업 사진가나 사진이 가장 큰 열정인 직장인, 사진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사진관 운영 사진가, Digital Photo Lab 프린터를 다루는 분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강좌와 세미나 그리고 모임을 가져 오면서, 현장의 다양한 고민과 요구를 잘 파악하게 됐다. 이러한 경험과 그에 관한 해결책도 내가 쓰고 있는 “사진가를 위한 컬러 매니지먼트와 디지털 프린팅” 책에 곁들여서, 원하는 것들을 직접 할 수 있게 하는 지침서가 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시작으로 다양한 관련 책을 내놓을 예정이다.